
지난주 한국에 와서 7주간 휴가를 즐기고 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지인들을 만나고 있고 여기서 듣고 이야기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열었다. 이틀간 여정 어제는 OpenUP에서 담당자분들과 이야기한 후 모빌리티 관련 VC (Venture Capital) 10분 정도와 2시간정도 심도있는 미팅을 가졌다. 이후 저녁에는 LG전자 전 직장 동료들과 만나 사담을 나누고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SEA:ME 해커톤을 다녀왔다. 2박 3일 동안 10개 대학 (국민대학교 주관)의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카메라와 라즈베리파이4만을 가지고 정해진 트랙 위에서 정해진 규칙안에 자율 주행을 하는 대회이다. 매년 규모가 커지고 발전하고 있고 학생들의 열기도 정말 뜨겁다.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