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5시 30분부터 정확히 1시간 동안 "SDV가 가져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을 했다. 오전 5시부터 대기하고 있을 때 일부 지인분들이 채팅창으로 연락을 주셔서 안부 근황을 물었었고 정확히 독일시간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좀 멍하기도 했고 어리버리했던 것 같아서 약간 아쉽기도 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최대한 쉽게 이야기하려고 노력을 했고 기술적인 내용들은 많이 배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E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플랫폼, SDV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살짝 기술적인 용어 (하이퍼바이저, ECU 등)가 가미가 되었다. 30-40분 지날 무렵 목소리가 완전 잠겨 좀 당황했는데, 힘들게 억지로 끌고 갔다. 1시간을 넘기지 말라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