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있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필자의 두번째 Yocto 번역서가 2015년 12월 말에 출간되었다. 첫번째 번역서 "Yocto 프로젝트를 활용한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은 이론 중심의 설명이였다면, 이 책은 욕토의 레퍼런스 보드인 비글본 블랙에서의 예제 중심서이다. 세번째 Yocto 번역서(Cookbook)는 현재 번역중에 있고 올해 중순쯤(?) 출간될 것 같다. 네번째 번역서(주로 Embedded LInux 관련 내용)도 계획이 되어 있다. 올해 2월에 Raspberry Pi Yocto 관련 책이 출간되니 이것도 검토해 볼 예정이다. 사실 Raspberry PI가 전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Reference 개발 보드이기 때문에 의미있을 것 같다. 요약 이 책은 욕토(Yocto) 프로젝트를 사용해 비글본 블랙(BeagleBone..

github 관련된 여러가지 도서를 보다가 목차를 보고 필자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책을 선택한 것이 이 책이다. 『소셜 코딩으로 이끄는 GITHUB 실천 기술』은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고 있는 GITHUB를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GITHUB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부터 GITHUB를 활용한 개발 진행 과정과 개발을 지원해 주는 추가적인 도구들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git에 대해 지식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또한 개발 경험은 있지만 git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git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은 하지만, 프로 git과 같은 다른 책을 통해 조금 더 많은 지식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내용 구성은 git에 ..

앞글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Yocto 프로젝트 관련 원서가 4권이 모두 packtpub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필자는 모두 읽었고, 본 글에서 각 책에 대한 요약과 함께 비교(?) 리뷰 해보고자 한다. 다음 그림들 중 아래 언급한 4권이 이미 출간된 책이고, "Yocto for Raspberry Pi"는 내년 2월에 출간된 예정이다. 이 책도 출간되면 구매해서 보고 리뷰할 예정이다. 작년을 기점으로 Yocto 프로젝트 도서가 많이 출간되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 잘 쓰면 좋을 것 같다. 현재는 IVI (자동차) 분야의 플랫폼에서 도입을 하는 추세인 듯 하다. Embedded Linux Development with Yocto Project (July 2014) Embedded Linux Projects..

간단히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이전 글에서 했었다. 이번 여름 휴가 중에 이 책을 다 읽었고, 후기를 적어 보고자 한다. 현재 Yocto관련 다음과 같이 4권의 원서가 출시가 되었다. 4권중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였고, 다음 글에서 각 책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자 한다. Embedded Linux Development with Yocto Project (July 2014) Embedded Linux Projects Using Yocto Project Cookbook (March 2014) Using Yocto Project with BeagleBone Black (June 2015) Learning Embedded Linux Using the Yocto Project (July 2015) 기본적으로 이 책은 ..

Yocto Project에 대한 출시된 또 한권의 책이다. 334 pages로 이 책은 Embedded Linux를 Yocto Project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한 책으로 보인다. 이전에 소개한 Embedded Linux Projects using Yocto Project Cookbook과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여유가 있으면 두 권을 다 보면 좋겠지만, 둘 중 한권만 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필자는 Cookbook은 이미 다 본 상태이고, 이 책은 금일 구매하여 지금 배송중에 있다. 오면 바로 전에 소개 했던 Begalebone 책과 함께 읽을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좋은 내용이 있으면 이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이다. 간단한 목차와 소개는 https://www.packtpub...

오랜만에 아마존에 가서 Yocto를 검색해보니 지난달 말에 2권의 Yocto 관련 도서가 출간되었다. 지난해 부터 Yocto 관련 서적이 계속 해외에서 출간되는 것을 보니 전 세계적으로 점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부터 이 책과 다음장에서 소개할 책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긴 했다. 출간 된 것을 보자마자 오늘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고 곧 오면 읽고 여기에 하나하나 필요한 항목마다 글을 남기려고 한다. 특히 여기서 소개하는 BeagleBone Black 관련 도서에 대한 내용은 실제 해보면서 여기에 간단히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저작권에 걸리려나 :) 그리고 이 책은 에이콘 출판사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되어 올해 말 쯤 출간 될 예정이다. 필자가 약 2주 정도 후부터 한국어 번역 작업을 시작..

Gerrit 번역판이 있을까 검색하다가 나온 책이 "Gerrit 코드 리뷰"이다. 쉽고 초보자들이 보기 좋게 써있는 것 같다. 1장: 코드 리뷰 개요 2장 ~ 5장은 초기 셋팅 밑 관리자용 설정 부분 6장 ~ 7장은 Gerrit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 부록 A는 github와 gerrit의 연동 부록 B는 Jenkins와 gerrit 연동 부록 C는 git 기초 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단순 설치가 필요 없는 개발자라면5장 ~ 7장, 부록 C를 읽기를 권장한다. 완전 기본서로 아주 맘 편하게 볼 책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git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pro git(한글 번역판 있음)이라는 책을 구입하거나 아래 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니 받아서 봐도 좋을 듯 하다. git 책으로서는 강력 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1달 전 '윤재성 소리영어 66일 TRAINING'을 구매하여 지금까지 매일 조금씩 듣고 있다. 약 30일정도가 지났고, 솔직한 지금 느낌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영화 대사를 가지고 하루에 2-3문장씩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알 때까지 들어보는 것이 주 목적이다. 특히 해석보다는 그냥 들리는데로 적고 익숙해져라라는 것 같다. 사람이 언어를 처음 배울 때 해석보다는 그냥 소리로 듣기 때문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주장한다. 또한 일상적인 대화를 가지고 공부하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이유는 어차피 일상적인 상황에서 쓸 것이지, 누가 아주 깨끗하게 말해주지 않는다는 취지이다. 맞는 말 같긴하다. 듣기평가 이런건 아니니까 말이다. 조금 더 해보고 괜찮으면 이 ..

사실 OpenEmbedded 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다. 나름 Yocto에서 Reference Manual, Development Manual 등 다양한 Manual이 존재하지만 수 백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내용도 쉽지는 않다. 아래 두 권을 정독하면 좀 더 OpenEmbedded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mbedded Linux Development with Yocto Project Embedded Linux Projects Using Yocto Project Cookbook 이전에 소개한 Embedded Linux Development with Yocto Project (번역서) 가 Yocto, OpenEmbedded (OE) 에..

I'm reading this book and it's very useful for SCM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engineers. After reading this book, I'll try to apply good methods to my company. Summary Getting software released to users is often a painful, risky, and time-consuming process. This groundbreaking new book sets out the principles and technical practices that enable rapid, incremental delivery of high-qua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