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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나면서 2023년을 회고를 해볼겸 블로그를 열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회사 생활에만 올인하지말고 회사 외부 활동도 겸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어울려보아라이다. 멘토를 갖는것도 좋고,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것도 좋다. https://www.yocto.co.kr/155 에 보면 2023년 1월 1일에 세웠던 계획이 나와있고 그동안 뭘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하는 중이다. 역시나 시간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빨리 지나갔고 올해 한해도 뭘 했는지 모르겠다. 올해는 E Class SOP와 여행이 큰 포인트여서 위와 같은 그림을 첨부해봤다. 기술 Yocto 프로젝트를 활용한 임베디드 리눅스 3판 - 초판 번역 완료, 2024년 초 출간 예정 처음 시작하는 Yocto 프로젝트 - htt..

Etc 2023.12.25

독일에서 겨울 휴가 나기 (스키장)

독일은 한국에 비해서 공휴일은 많이 짧지만 개인 휴가는 긴 편이다. 필자의 회사도 1년에 30개 정도 나오고 Overtime을 하면 그만큼 쉬고 있다. 가능하면 한번정도는 2주 이상을 가도록 권장을 한다. 많이들 12월 2-3째주에 가서 1월 1-2주째 돌아온다. 전체 셧다운은 아니고 일할 친구들은 일은 한다. 보통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의 쉬는날에 맞춰서 쉬면서 휴가를 보낸다. 올해는 봄에 네델란드, 여름에 뮌헨에서 열린 EKC (Europe-Korea Conference)를 참석하면서 휴가를 보내느라 일주일, 가을에는 비쥠(Busum)에 가면서 일주일 정도 쓴 것 외에는 길게 쓴 휴가는 없다. 드디어 다음주부터 3주간 딸아이 겨울방학에 맞춰서 휴가를 쓴다. 방학시작하자마자 오버비젠탈 (Oberwie..

Etc 2023.12.18

리디북스 e-book에서 구매한 책들

리디북스,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밀리의 서재, 다양한 전자책 플랫폼이 있었는데 그중에 리디를 선택해서 도서를 구매하여 보고 있다. 원하는 책들이 웬만큼 다 있었고 보기 편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 아래와 같은 책들을 구매하여 보고 있다. 카테고리를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다. 개발자 진로 및 Next Step: 진로에 대한 고민 중이고 개발 지식 외에도 협업, 갈등 해결, 멘토링, 팀원 관리 등에 대한 인사이트 인공지능: 디테일한 기술보다 인공지능을 어느 분야에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인사이트, 간단한 실험을 위한 파이토치 도서 개발 도서: 도커, 파이썬, 문서화, AWS 등 다양한 개발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도서 프로젝트 관리: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론 등을 얻기 ..

Book 2023.12.09

BMW i7 인포테인먼트 차량 벤치마킹(benchmarking 후기)

회사에서 아래 제원을 가진 BMW i7 의 인포테인먼트를 1시간 정도 벤치마킹하는 체험을 했다. BMW i7 (G70E) 2022년 출시 모델 400kW Electric 약 14K Euro WLTP 608km 운전자석, 보조석, 뒷자석 모두 앉아 조작을 해보았다. 안타깝게도 BMW i7에서 기대했던 뒷좌석 큰 화면은 안달려 있어서 체험하지 못했다. 2024년 형 벤츠 E 클래스만 테스트하다가 약간 조작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금새 적응을 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무난한 정도였고 엄청나게 특별하고 세련된 되지는 않았다. 약간 전기차 하면 첨단의 느낌이 나기를 바랬지만 기존 BMW 7에 보석이 박힌 듯한 엠비언트라이트 정도.. 그리고 Hey BMW 로 음성인식 및 손 제스처로 볼륨 컨트롤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

Automotive 2023.12.07

MBition (Mercedes-Benz Innovation Lab) 5년차...

2019년 3월 MBition에 System Software Engineer로 합류했다. 10년 정도 한국에 있는 LG전자 CTO부문에 있다가 첫 이직이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회사와 필자가 성장해온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입사할 당시에는 약 200명의 동료들이 있었고 지금은 불가리아 소피아 브랜치의 200명정도를 포함해 약 10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코로나도 함께 지냈고 처음과 크게 달라진 것은 홈오피스게 여전히 메인인 것과 얼굴도 모르는 많은 동료들이 새로 입사했다는 것이다. 여러 SoC 벤더와 Tier 1과 함께 일했고 여러 PoC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된 곳과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2024년 풀체인지 E Class에 탑재되어 나온다. 과정을 보면 과연 가능할까?? 폭스바겐등의 실패..

Germany 2023.12.07

Work and Life Balance (워라벨)

Work and life balance 우리말로 워라벨이라고 하는 이 단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서 두서 없이 글을 적어본다. 워라벨 이미지를 넣으려고 검색해보면 work와 life의 균형추 그림이 많이 나온다. 그만큼 일과 삶에 대한 균형이 중요하고 지켜나가야지 궁극적으로 모든일에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에 동의를 할까? 라는 의문은 든다. 당연히 어느 날에는 일의 우선순위가 높고, 또 다른 날에는 삶의 우선순위가 높기도 하고 변동이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우선순위를 일에, 또 다른 사람들은 삶에 우선순위를 둔다. 일을 안해도 될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으면 삶을 즐기기만 하면서 살아가면 과연 개인은 행복할까? 라는 생각도 들기..

Etc 2023.12.02

기술 부채 (Technical Debt) - Yocto Upgrade 사례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따르면 기술 부채(technical debt, design debt, code debt)는 현 시점에서 더 오래 소요될 수 있는 더 나은 접근방식을 사용하는 대신 쉬운(제한된)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발생되는 추가적인 재작업의 비용을 반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한 관점이다. 기술 부채를 완전히 없이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약간의 타협을 하면서 갈 수 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에는 계속 기술 부채를 안고 가다가 어느 순간 안고치면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에 Yocto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이 경우를 만났고 덕분에 엄청나게 일정이 지연되었다. 프로젝트 일정상 어쩔 수 없이 기술 부채를 안고 가는 경우에는 잘 기록해 놓았다가 최대한 빨리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프로젝..

Development 2023.11.21

업무나 프로젝트 활동 중 커뮤니케이션 및 공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몇천명의 개발자와 수십개의 개발 스크럼 팀이 있는 큰 개발 프로젝트이다. 그 안에는 관리자, PM, PO, SM, 아키텍트, 개발자 등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구성원들이 있고 대부분이 개발자이다. 정보를 공유할 때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공유를 해야하는지가 정말 어렵다. 모든 관계자에게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건 낭비인 것 같기도 하고 모두에게 공유를 한다고 전체 메일을 써도 일부에게는 제대로 공유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이미 공유한 내용이더라도 비슷한 질문을 여러번 다시 받아 힘들 때도 많이 있다. 물어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번이지만 답변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십번 수백번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정보를 효율적으로 알맞는 구성원들에게 공유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Etc 2023.11.18

[도서 리뷰] 박태웅의 AI 강의

이 책은 정말 쉽게 읽힌 책 중에 하나이고 필자와 같이 AI에 대해 거의 모르는 독자들도 쉽게 GPT에 대해서 이야할 수 있도록 적혀 있다. 상식으로 읽어도 좋을만한 책이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비용과 데이터도 엄청나게 중요하고 투자한 만큼 더 좋은 성능이 나와서 거대 모델을 만들어 좋은 성능을 얻으려면 큰 기업들에 유리한 구조라는 이야기 그리고 독일에 사회적 이슈가 될 만한 의제들은 녹서 (Green Paper)을 만들어 시민 사회 및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립해 최종 백서 (White Paper)을 만드는 내용이 특히나 인상적이였고 새로 알게 되었다. 이 책도 별 5개 중에 3개정도의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솔직히 GPT보다 좀 더 넓은 인공지능 영역에 대해서 소개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영역이 ..

Book 2023.11.02

[도서 리뷰] 잡스의 기준

어디선가 추천은 받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인 추천 목록에 있어서 한꺼번에 책을 구입할 때 이 책도 같이 딸려서 들어왔다. 지난주 주말에 이틀 동안 쉽게 읽혀 나갔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책의 저자가 애플에서 일한 기간동안 한 일과 느낀 내용들에 대해서 편하게 정리해 놓았다. 결국 데모를 만들고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고 다시 데모하고 최종 선택을 받는 과정의 반복으로 애플에서의 일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것 같다. 데모가 힘들고 선택되리라는 보장도 없지만 그래도 이것이 애플의 방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이게 주된 이야기이고 나머지는 작가가 애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 과정을 개발자 입장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했다. 첫 브라우저 프로젝트 (사파리..

Book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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