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Mercedes-Benz E Class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필자는 간단히 이 내용에 대해 글을 썼었다. 오늘은 Mercedes-Benz가 In-house IVI 첫 양산을 하기까지의 간단한 여정을 기록에 남기기 위해 글을 써보기 위해 노트북을 열었다. 이 여정의 시작은 2017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년 그 당시 이름 Daimler는 MBition (Mercedes-Benz Innovation Lab.)을 오픈하기로 결정을 한다. 이때는 몇명이 안되는 직원들로 시작을 했다. 이때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과 인원을 확충하는 전략을 취하던 시기였다. 2019년 3월 필자가 합류를 했고 이 당시 약 200명의 개발자와 Supplier들이 함께 먼 미래에 양산을 하기 위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