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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M 4

Weekly - CW11 (2024년 3월 11일 ~ 17일)

독일 공항 파업으로 슈투트가르트에서 어제 베를린으로 돌아가야했지만 하루 늦게 오늘 가려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3월 들어서 너무 여기저기 파입이 많다. 대중교통, 비행기 번갈아 가면서 파업을 해서 계속 피해를 보고 있다. 업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VSM (Value Stream Mapping) Workshop을 참여해서 자율주행쪽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 동료들을 새로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 목요일에는 같이 일하는 Mercedes Benz 분들과 BASE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는 미팅을 했고 다음주에 Base와 Platform Core를 통합하는 이야기를 돌아가서 해야할 것 같다. 이에 대한 내용도 다음주 초에 ..

Daily 2024.03.16

MB.OS VSM (Value Stream Mapping) Workshop - CI/CD, Integration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Sindelfingen에서 VSM (Value Stream Mapping) Workshop - CI/CD와 Integration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했고 Kaizen을 도출해냈다. 이번 워크샾은 MB.OS (Mercedes-Benz Operating Sytstem)의 두 큰 축인 Infotainment와 Autonomous Driving 이 시너지를 얻게 하기 위해 진행을 하였고 매니저, Devops 엔지니어 등이 참여를 하여 서로의 아키텍처, 개발 환경, CI/CD 등을 이해하고 기술을 공유했으며 함께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했다. 첫날은 서로의 아키텍처와 환경을 이해하는 날이였고, 두 번째날은 3개로 Breakout session을 나누어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게 이야기하였..

Automotive 2024.03.14

Daily - 2024년 2월 8일 (목)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매니저와 30분 정도 미팅을 했다. MB.OS와 방향성이 메인 주제 였고,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잡혔다. CI/CD 팀 매니저와 30분 정도 이야기했고, 본사 아키텍트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 중순에 4일정도 방문할 예정이라 미팅을 미리 잡고 Agenda 등도 논의를 했다. 오후 내내 VSM (Value Stream Mapping) 준비 워크샾을 가졌다. 업무 MB.OS Core, 미래 E/E 아키텍처 등에 대한 방향성을 잡았고, 어떻게 Task를 끌고 나갈지 많은 고민을 했다. 기본적인 내용을 Mural에 정리해서 공유도 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Mural을 사용할 수 있고, Confidential 정보들도 다 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Daily 2024.02.09

Daily - 2024년 2월 7일 (수)

회사에서 일정을 마치고 8시부터 밤 11시까지 테니스를 치고 좀 전에 집에 들어왔다. 자기전에 그래도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를 열었다. 업무 오전 9시부터 코딩 인터뷰를 봤다. Test Automation Engineer를 뽑고 있고 간단한 Python 코딩 테스트를 라이브로 30분정도 보고 있다.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이걸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 이력서와 기술 면접을 번지르르 하게 해놓고 코딩을 한다는 말만 믿어서야.. 절대 안되겠다. 이전까지도 괜찮았던 후보자들이 그 간단한 코딩도 버벅댄다. 이전에 한번은 cheating 하는 것 같아서 중간에 그만 두었고, 대놓고 chatgpt를 쓰려고 하지 않나.. 참 어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사람 뽑는건 정말 어렵다. ..

Daily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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