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능하면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일기처럼 하루 일상을 정리하는 글을 적어 회고해 보고자 한다. 그 일상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될 수도, 회사 생활이 될 수도 있다. 2024년이 벌써 거의 1달이나 흘러갔다. 참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월요일이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도 하고 오늘은 매달 한번씩 있는 매니저와 1o1 미팅을 했다. 드디어 집에 고장났던 롤라덴도 수리가 되고, Yocto 강의 매달 말 정산, 그리고 LG 인화원에서 "모빌리티 구독서비스" 중 3월에 할 주제도 정해서 보냈다. 업무 매니저와 1o1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했다. 현재 팀 방향성 이야기, 앞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일을 진행했으면 좋겠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좀 구체적으로 했고 2024년 상반기에 할 일들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