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베를린에서 독일 영주권을 받기 위해 블루카드 보유자는 A1 수준의 독일어 능력 정도만 있으면 됬고 그 외에는 여기에 적힌 서류들만 제출하면 쉽게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두둥... 올해부터는 전산으로 영주권 신청을 받게 되었고 Leben in Deutschland 또는 Einbürgerungstest (귀화 시험) 결과를 받는 것이 필수로 되었다. 그럼 Leben in Deutschland 와 Einbürgerungstest 이 뭐가 다른지 간단히 알아보자. Leben in Deutschland (독일 생활 시험) VHS에 문의한 결과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다. 즉, Orientierungskurs (오리엔테이션 코스) 를 235유로를 내고 들으면 Leben in Deutschland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