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상하이로 동방항공을 타고 출장을 가고 있고 베를린에서 출발해서 지금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쉬고 있다. 베를린에서 Runway를 시간 잘 맞춰서 예약하면 보안 검사를 빠르게 하고 들어갈 수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환승게이트를 통해 출국심사 (독일 오래 살았으면 비자 필참) 를 했고 줄은 거의 없었다. 한국은 자동 심사할 수 있도록 나누어져있었으나 기계가 동작하지 않는지 닫혀 있었다. 독일에서도 나올 때 EasyPass라고 공항에서 한번 등록하면 자동심사를 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출국 심사를 하고 나와서 바로 KLM Crown Lounge (L52)로 와서 간단히 글을 쓰면서 대기하고 있다. 비행기는 Gate E20이고 걸어서 9분 걸린다고 나온다. L25 KLM 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