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2주간 베를린에서 중국 상하이로 출장을 갈 예정이다. 중국은 처음 가보는 나라이고 카톡, 구글, 페이스북 등 많은 것들에 대한 사용이 제약되어 있어서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다.비자우선 비자가 가장 큰 문제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1주일 이상 중국으로 갈 경우, 더구나 출장의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회사에서 대행사를 통해 2주 전에 비자를 신청했고 아마 이번주나 다음주 초에 나올 예정이다. 돈을 더 지불하면 빠르게 처리가 되지만 시간이 넉넉해서 여유롭게 진행하고 있다. 비자 신청할 때 완전히 정보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여권정보는 기본이고 부모님 이름, 생년월일 등까지 모두 적어 넣는다. 중국 비자를 신청해본 분들은 다 이해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독일에서 신청할 때 6개월 이내의 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