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했다. 매니저가 뭔헨에 사는데 오늘부터 3일간 베를린에 와 있어 겸사겸사 얼굴을 볼겸 왔다. 특별한 일 없이 IT에 워크스테이션 문제를 리포트했고 미팅 몇건 그리고 AWS 문제 관련되서 리포트를 했다. 독일시간 오후 4시 아시안컵 준결승을 중간중간 문자로 보고 집에 와서 잠깐 기절했다가 다시 일어나 지금 시간 23시56분에 블로그를 열어 글을 쓰고 있다. 업무 요즘은 회사에 출근할 때 EDEKA에 들려 빵을 사가지고 간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서 업무를 시작한다. 일상적으로 메일과 채팅 내용을 처리하고 오후에 있을 MB.OS 미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TCU 관련 내용을 리서치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권한이 없어 신청을 했다. 회사 팀 내에서 AWS를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