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해서 1부와 2부까지 글을 쓰고 다 끝난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다시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다시 회사 내부에서 조직에 관한 고민과 지금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EOSS (Embedded Open Source Summit)에서 BMW 개발자들과 이야기 한 후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서 블로그를 열었다. 어제도 간단히 BMW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node0에 대해서 글을 썼다. 이번 글을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제목을 달았지만 현재 프로젝트 상 조직에 대한 고민이 더 커서 이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플랫폼 조직, 제품 조직, 개발 조직 등에 대해 플랫폼과 엮어 여러가지로 고민 중에 있다. 위의 그림은 개발 조직 구조 중에 하나를 검색하다가 가지고 왔다. 현재 상황 제품: 인포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