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아래는 AW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버 및 서비스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터넷 망을 사용하는 넷플릭스는 모든 서비스를 AWS기반으로 전환하였다. 이를 레퍼런스로 본다면, 거의 모든 기업들이 AWS와 같은 클라우드로 서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의 생각에는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AWS EC2?
Amazon EC2의 간단한 웹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필요한 용량을 얻고 구성할 수 있습니다.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포괄적인 제어권을 제공하며, Amazon의 검증된 컴퓨팅 인프라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Amazon EC2는 새로운 서버 인스턴스를 획득하고 부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단 몇 분으로 단축하므로 컴퓨팅 요구 사항의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용량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되므로, 컴퓨팅 비용이 절약됩니다. Amazon EC2는 개발자가 장애에 대한 복원력이 뛰어나고 일반적인 오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합니다.
필자는 Yocto 빌드를 i7 PC에서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오픈소스 프론티어에서 지원받아 EC2 On Demand c4.4xlarge (16Core 30GB RAM)를 사용해보게 되었고, 결과 빌드 속도가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드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왔다. 물론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좋은점은 한국에도 데이터 센터가 있어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EC2를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온 디멘드 요금을 https://aws.amazon.com/ko/ec2/pricing/on-demand/ 에서 사양에 따라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EBS라는 스토리지도 300GB정도 사용하고 있다. 용량에 따라 과금이 된다.
EC2는 과금 모델은 사용하는 시간당 요금으로 과금된다. 만약 30분을 썼어도 1시간이 과금이 되는 모델이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stop 시켜야 한다. EBS는 용량에 따라 항상 과금이 되는 모델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EC2 x4.4xlarge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용에 부담이 있다. 지원을 받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 사용하고 테스트해 볼 용도로 사용한 개발자라면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낮은 서버를 빌려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아마존은 다양한 형태의 서버 (컴퓨팅, DB, 파일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버 및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https://aws.amazon.com/ko/free/ 에서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버에 대해서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AWS Webniar, https://aws.amazon.com/ko/blogs/korea/category/webinar/ 및 무료 교육, AWS Summit, https://aws.amazon.com/ko/summits/ 을 하니 가서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마존 외에도 MS에서 제공하는 Azure, https://azure.microsoft.com/ko-kr/services/cloud-services/?&wt.mc_id=AID529450_SEM_i7dDXdzs 도 있으니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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