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GitHub Essentials
GitHub Essentials (소프트웨어 개발에 GitHub 활용하기) 도서를 읽고 간단한 생각을 적어본다. 결론적으로, GitHub가 어떤 기능을 지원하고 기본적인 사용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은 개발자라면 선택적으로 빌려서(?) 볼 수 있을만한 책인 것 같다. 구매 추천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기능에 대해서는 그림으로 쉽게 나열은 했지만, 실제 찾아서 해보려고 하니 초보자가 쉽게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표현되어 있지는 않다. 살짝 애매한 수준이다.
도서 사이트에서 설명하는 책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책의 대상 독자
Git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숙련된 개발자나 초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트위터, 구글, 또는 GitHub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고 코드 협력 방법에 대해 알기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의 구성
1장, ‘저장소의 개요 및 이슈 트래커 사용’에서는 GitHub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의 일부와 이러한 기능의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 이슈 트래커는 프로젝트 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의 의사소통에 중요하다. 이슈 트래커는 버그, 리포트, 기능 요청, 그리고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는 각 저장소의 전용 메모장으로 생각하면 된다. GitHub는 이슈 트래커 상단에 레이블과 마일스톤 같은 다양한 구현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모든 이슈에 대해 더 나은 시각화와 분류 능력을 제공한다.
2장, ‘위키 사용과 코드 버전 관리’에서는 프로젝트를 보완하는 문서화 기능을 제공하며 위키를 생성, 편집, 유지하는 방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학습한다. 또한 기존 브랜치에서 분기되는 새로운 출시 브랜치나 태그, 선택적인 출시 노트(release notes)를 생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최종 사용자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전 버전에서의 변경 사항을 이해 할 수 있다.
3장, ‘조직 및 팀 관리’에서는 독자가 소유하는 조직의 생성과 관리 방법을 학습한다. 또한 팀 생성 방법, 팀에 사용자를 추가하는 방법, 필요에 따라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액세스 수준을 할당하는 방법도 배운다.
4장, ‘GitHub 워크플로를 사용한 협업’에서는 브랜치와 GitHub의 가장 강력한 기능인 당김 요청을 통한 작업 방법에 대해 학습한다.
5장, ‘GitHub 페이지와 웹 분석’에서는 프로젝트와 관련한 웹 페이지를 구축하고, GitHub 상에서 배타적으로 호스팅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독자들은 HTML, CSS, 그리고 자바 스크립트를 이용해 정적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6장, ‘사용자 및 저장소 설정’에서는 가장 일반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인 사용자와 저장소 설정에 대해 살펴본다. 사용자 관점에서 독자의 사용자 설정 페이지에는 계정에 대해 하나 이상의 이메일을 연관시키고, 여러 SSH 키를 추가하거나 2단계 인증 같이 설정 가능한 많은 정보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저장소의 일부 기능들은 저장소 설정 페이지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독자는 위키 페이지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 할 수 있으며, 일반 사용자에게 이 슈 트래커에 쓰기 권한을 부여하거나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